인천 토종 기업인 ㈜준서예건은 7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호일보에 쌀 1t을 기부했다.
 

기호일보는 해당 쌀을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과 무료 밥집 오병이어에 각각 전달했다.

㈜준서예건은 개발이익 25% 이상을 산업기반시설과 공공시설 등에 재투자하는 공공사업의 성격을 띤 지식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2차’ 시공사로서 지난달 24일 부천시 송내동 563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524의 9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건설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개 층을 매입해 입주할 예정이다.

강인희 인턴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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