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dh비즈타워1차, 파격 혜택으로 입주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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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1차'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내걸었다. 인천시와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 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및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 등이다.

역세권에 위치한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지난 11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524-8번지에 지하2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근접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 또한 풍부하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 시설 175실이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지어진다. 이 중 지상 1~2층의 일부에는 23실의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된다. 유동인구 흡수에 탁월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며, 2층 상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다이렉트 계단이 놓인다. 

지상 13층부터 15층에는 입주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다락형 기숙사 총84실이 마련된다. 다락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수납공간을 충분하게 확보했다.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히 기업 입주를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 751건에 그쳤던 지식산업센터 거래 규모는 최근 몇 년 새 급성장 해 2016년에는 4,987건으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 주어지는 정부 세제 혜택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므로, 보다 나은 곳을 선점하려면 아파트를 매매할 때처럼 교통, 배후수요, 내부 설계를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dh비즈타워1차'에 대한 궁금한 점은 전화 또는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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