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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 1차’,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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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0 09:00:15   폰트크기 변경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프리미엄 첨단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 1차’가 지난해 11월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공장, 상가, 기숙사 시설을 포함하는 원스톱 시설로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로 지어지는 ‘주안dh비즈타워 1차’는 이렇듯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지상 1층~2층에 23실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3층 상가의 경우 외부에 다이렉트 계단을 두어 접근성을 높였다.

지하 1층~지상 12층에는 일반 공장시설과 R&D 시설 175실이 입주하게 된다. 서로 다른 업무 특성을 고려해 업종별로 층을 나눠 입주하도록 함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 1층 ~ 2층에는 23실의 접근성이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를 조성하여 유동인구의 흡수가 활발할 전망이다. 외부에 설치되는 다이렉트 계단은 2층 상가와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기업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최대 약 6m 층고를 적용하여 호이스트(일부층 제외) 설치가 가능하며, 지하 1층 ~ 지상 7층 제조공장의 경우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호실 내 화물차 등 직접적인 차량 진입이 허용된다. 전동리프트 하역 시스템도 있어 물류의 상 • 하역이 상당히 편리할 전망이다.

‘주안dh비즈타워 1차’가 들어서는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는 교통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백범로를 이용하면 인천 내외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 가좌 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인천북항, 인천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며 청라국제지구와도 가까워 인천시 주요 기업체 밀집지역으로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청라국제지구의 경우 인천시 제2청사 건립이 확정되고 국세청 이전이 예정된 데다 인천시의 중요 관공서(종합건설본부 외 8곳) 이전이 추진되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으로 신규 상권이 발달해 향후에도 거주 수요는 더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채광과 환기를 위한 각 호실 앞 광폭 슬라이딩 도어, 1.5m 발코니, 지하층의 썬큰, 고층의 조망권, 9층 옥외정원 등도 ‘주안dh비즈타워1차’ 입주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아울러 84실의 기숙사는 개방성 있는 4.5m 다락형 형태로 제공되며, 주차공간도 충분해 입주자와 외부 방문객들의 주차 걱정이 없어 인기가 많은 편이다.

분양 현장 관계자는 “주안dh비즈타워 1차는 잘 나가는 오피스텔 같은 외관에 내부에는 업무시설을 비롯해 각종 편의 및 주거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반응이 좋다”면서 “국가산업단지 내 신축돼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제조업은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입지 조건이 좋은 창업 공간을 찾는 IT 산업, 정보통신 산업, 연구소 등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안dh비즈타워1차는 입주 시 주어지는 세제지원 혜택이 다양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및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라는 혜택을 볼 수 있다. 인천시와 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 지원도 기대된다.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주)준서예건이 책임 시공하고 있는 안전성 높은 지식산업센터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한다면 추천되는 부동산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인천시 서구 가좌로에 마련돼 있다.

한편,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인 ‘주안dh비즈타워 1차’가 들어서는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는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R&D지원(Mini-Cluster) 사업을 비롯해 창업공간 및 혁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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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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